사실 후기 보고 헉했어요.
후기가 300개가 넘는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나중에 물어보니 3년째 이걸 계속 판매하고 있어서 그렇다네요.ㅋㅋㅋ
대체로 평이 좋고 옷도 마음에 들어서 후기 남겨요.
전 이것 찜해 놓고 입어보고 사고 싶어서
매장에 찾아 갔었어요.
갈때 친구가 늦게 와서 저 혼자 먼저 가서 입어 봤거든요
제가 옷을 잘 못 골라서 친구보고 봐 달라고 부른건데... 혼자 가서 사실 걱정하며 갔는데
거기 매장에 있는 언니가 안 어울리면 과감히 안 어울린다
이것 입어봐라 그러더라고요. 보통은 안어울려도 예쁘다 어울린다 사라 강요하잖아요.
사실 거기서 감동 먹었어요.
안 어울리면 이건 아니다 입지 말고 다른 것 입어보자 해주고
면접의 팁도 얻어 왔어요~^^
쇼핑하면서 감동까지 받은 건 처음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를 굳이 부르지 않아도 해결이 되더라고요.
저 완전 여기 광팬 되었어요~^^
어제도 친구 여기 소개 했어요.
정말 무한 감동 받아서 왕 추천하는 곳예요.
와와왕~~~~ 추천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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