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저는 머리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장에 가서 언니한테 어떻게 하는 건지 배웠어요.
머리를 좀 단단하게 묶어야 하는 거더라고요.
좀 헐렁하게 묶으면 똥머리가 안 예쁘게 되고
머리 묶을때 저는 좀 낮게 묶었더라고요.
나름 요령을 배우고 나니까
할만하네요.
그리고 스틱왁스는 신세계인듯...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여태 이걸 몰랐나 몰라요.
아무튼 다른곳이랑 비교했을때 여기가 제일 저렴했고
평도 좋아서 샀다가 잘 안되서 난 망했다 생각했는데
거기 언니들의 도움을 받고 이젠 제법 합니다.
잘 안되는 분들 저처럼 철판깔고 해달라고 하세요.
언니들 웃으면서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머리 잘 되는 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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