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고 오늘 후기 남겨봅니다.
배송은 소문대로 빠른 편였어요.
엊그제 저녁쯤에 주문했는데 어제 아침에 도착해서 놀랐거든요.
이정도로 빠를 지는 몰랐네요.
배송하나는 죽인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상품을 보았는데
포장상태도 좋더라고요.
물건에 신경을 쓰는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중요한 건 상품이라고 생각했고
마음에 안들면 바꿔야지 하고 시킨 거여서
옷을 봤는데
구김 상태를 처음에 봤는데 바로 입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왔어요
근데 블라우스는 좀 다려야 했어요.
정장이 상태가 좋았던 것 뿐...
냄새나는 것도 확인했는데 화학약품 냄새가 일단 안났어요.
그리고 자켓을 입었는데
소매가 길더군요.
이건 수선을 해야 할 것 같았고요.
스커트나 다른 데는 문제없이 입겠더라고요.
흰색블라우스는 구김있는 것 빼고는 괜찮아서 입었는데
잘 맞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서 입기로했어요.
근데 스판감이 많이 없어요. 블라우스니까... 이란 생각을 했는데
스판감은 좀 없네요.
그리고 구두를 신었는데
편하더라고요. 구두는 워낙 코소가 유명한 것 듣고 있어서 좀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신어보고 평가해야지...했는데
편하더라고요.
쿠션이 좋더라고요. 구두가 푹신하긴 힘든데...
푹신한 구두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편하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제 갠적 소견입니다.
어제 입어보고 하루 더 생각해보고 남긴 후기입니다.
사시는 분들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서요.
저는 후기 많이 보고 사는 편이거든요.
긴 후기였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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