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면접 사진 찍으러 간 사진관에서 입게되어서 코소 알게됐는데요. 사이즈 잘맞고 라인이 너무 예뻐서 갈아입을 때 상표 찍어놨었어요.
이번 화요일 급하게 면접 잡혀서 일요일 새벽에 구매하고 배송 메시지에 면접 때문에 빠른 배송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월요일에 전화하셔서 직접 가져다주신다고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면접보는 회사 앞까지 오셔서 물건 전해주셨고, 정신 없어서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옷은 전에 입어봤던지라 그때처럼 만족스러웠어요. 이 글을 남기면 혹시나 위와 같은 서비스를 부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진심으로 취업준비생 위하는 판매자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주절주절 글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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